뒤늦게 알려진 예학영의 사망 소식. 굴곡진 삶의 마침표.
모델 출신 배우 예학영의 사망소식이 27일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24일 세상을 떠난 예학영의 사인을 알려지지 않았고, 사망날자가 크리스마스 전날이었다는 점에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고 예학영의 굴곡진 삶 1983년 2월 8일 생인 예학영은, 2001년부터 패션 잡지 '러브'의 모델로 데뷔 하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2003년 MBC 시티콤 '논스톱4'에 출연해 배우활동을 시작했고, 다세포 소녀, 사랑팔이 닷컴 등 드라마와 '백만장자의 첫사랑', '해부학교실', '아버지와 마리와 나', '배꼽', '바리새인' 영화에도 출연했습니다. 하지만, 2009년 6월 마약 투약 및 밀반입 혐의로 기소되었고,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 보호감찰 2년, 사회봉사 200시간을 선고받으면서 방송에..
2022.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