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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빵 못먹어봤다? 그래서 두려운가? 무엇이 두려운가?

by 지식제작소장 2022.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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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최대이슈는 포켓몬빵이다. 먹어본사람과 못먹어본사람, 구입하는 방법, 판매하는 곳, 대량구매를 해 재판매하는 사람, 빵안에 스티커만 판매하는 사람, 빵만 판매하는 사람, 무엇이 이렇게 포켓몬빵에 열광을하게 만들었을까?

▷ 왜 이렇게 열광을  할까?

SPC삼립은 '포켓몬빵'이 재출시 40일 만에 1천만 개 이상 팔렸다고 한다. '나만 포켓몬빵을 못먹어봤다'는 자녀들 때문에 편의점과 마트 등으로 제품을 구하러 다니는 부모들이야기가 많다. 

새벽에 달려가 번호표를 받고, 긴 줄을 서서 오픈런을 하고, 다른 물건까지 울며 겨자 먹기로 구매하는 끼워팔기 마케팅에 당해주고, 중고 거래를 알아보고, 물류차를 따라가거나 편의점 주인을 협박까지 하지만 구하지 못하고 있다. 

2030세대의 학창 시절 향수를 자극하면서도 부담없는 가격대라는 것이 가장 큰 요인이 될 수 있겠지만, 극도로 적은 수량이 시장에 풀리는 상황이라 더욱더 포켓몬빵에 매달리는 것으로 보인다. 

쇼셜미디어 특히 유튜브를 통해 관련 정보나 대량의 빵을 개봉하며 포켓몬 스티커를 모으는 사람들을보며 따라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 FOMO. 뒤쳐지기 싫어!

'남들이 하는 재미 있고 가치 있는 정보나 경험을 노치는 것에 대한 두려움' 즉 소외되지 않기 위한 몸부림으로 볼수도 있다. 'Fear Of Missing Out' 20여 년 전 미국의 한 작가가 고안한 신조어지만, 집단 안에 포함되지 않고 혼자 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 본성 중 하나다. 

남들이 하는 일에 계속해서 연결되고자 하는 욕망과 여기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 잘못된 선택이라는 두려움을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러한 인식은 요즘 시대를 살아가면서 필수가 된 SNS가 가장 큰 이유일 수 있다. 

자신은 아니라고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고, 그것을 따라하는 사람들도 눈에 띄게 늘어났다. 그런것을 따라가지 못하면 사회에서 뒤쳐지는 사람이 되는 것 같은 느낌을 받기에 불필요한 소비나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소셜미디어는 사회적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지만 내가 관련되지 않은 활동의 끝없는 흐름에 대한 관점을 제공하여 이에 대한 심리적 의존은 중독적인 인터넷 사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 FOMO(남들이 하는 재미 있고 가치 있는 정보나 경험을 노치는 것이 대한 두려움)은 자존감을 떨어뜨리고 우울증과 불안을 악화시키고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특히 10대와 젊은 성인의 스마트폰과 소셜 미디어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과도한 소셜 미디어 참여가 심리적 웰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 공공소통연구소 박주범 박사

 

▷ 보이는것이 전부는 아니다

소셜네트워크(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보이는 사람들의 일상처럼 보이는 게시글들은 최고의 순간만을 올려놓은 것이다.  그들은 최고의 순간을 위해 또다른 노력을 동반한다. 많은 사람들의 최고의 순간들만 보다보면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더욱더 위험할 수 있다. 장기적인 불안이나 우울감을 경험하는 등 부정적 영향을 받게 된다. 

감사일기를 쓰고 어렵더라도 소셜미디어 이용 시간을 제한하고 친구들의 일상을 스크롤 하기보다는 실제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나만의 목표를 갖고 계획을 세워 그것에 집중하는 등 스스로의 마음을 살피는 연습을 해야만 한다. 시간은 걸리겠지만 연습으로 충분히 가능할 것.
 - 공공소통연구소 박주범 박사

내가 살아가는 것은 나를 위해서 사는 것이지 다른 누군가를 위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연애인도, 유명유튜버, 인플루언서들도 자신들의 재미와 생계를 위해서 살아가고 있다. 그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또다른 고민과 노력을 통해서 초고의 상황만을 전달하려고 한다. 그것으로 대리만족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그들을 따라 욕심을 부리거나 내것으로 만들려고한다면 그들보다 몇배의 노력을 들여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누구나 다하지만 나는 못한다? 아니다. 그 다한다는 누구나보다 못한사람이 더 많다. 오히려 그것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나에게는 최고의 순간 가장 좋은 시기임에도 누군가에게는 별 감흥이 없을 수 있다. 굳이 누군가와 비교하고, 실망할 필요가 없다. 나 자신을 믿고, 나만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관련내용 기사 

https://www.nocutnews.co.kr/news/5739231

 

[눈]나만 포켓몬빵을 못먹어봤다는 '두려움'

SPC삼립의 '포켓몬빵'이 재출시 40일 만에 1천만 개 이상 팔렸다고 합니다. 포켓몬빵의 폭발적 인기와 품귀 현상에 관한 뉴스 댓글들을 보면 '나만 포켓몬빵을 못먹어봤다'고 불평하는 자녀들 때

www.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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