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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누적 매출 21조 '전설의 게임' 기대되는 이유?

by 지식제작소장 2022.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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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24일 정식 출시 되는 던전앤 파이터 모바일은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지난해 넥슨의 부진을 한반에 날려줄, 오랜만에 나오는 대작이기 때문이다. 

기존의 PC게임의 성공이 모바일에서의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던전앤파이터라면 얘기는 달라진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워낙 전설적인 게임이기 때문이다. 넥슨이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일 수밖에 없었던 이유이다. 

과거 3D 그래픽을 활용한 온라인 RPG게임이 큰 인기를 끌었던 시기에 영혈강호, 로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등 사이로 2D 게임인 던전앤파이터가 있었다. 과거 오락실 게임을 연상캐하는 횡스크롤 진행 방식으로 차별화를 두었고 그 당시 '액션쾌감'이라는 개발 모토에 마춰 각종 콤보 액션이 간으한 손맛을 살리면서 전 세계적으로 아직까지 사랑받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는 '손맛 최강'이라는 입소문을 타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특히 누적매출 21조에 8.5억명이 플레이를 하면서 원조 한류 게임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중국에서 동시접속자수가 500만명을 기록할 정도로 센세이션을 일으켯고, 퍼블리셔인 텐센트와 10년 계약을 체결한 것도 화제였다. 한국 게임의 상품성을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사례가 된 셈이다. 

이러한 전설적인 게임들은 모바일 게임화를 거치고 있다. 그가운데 던전앤파이터가 빠질수는 없는 일이다. 이를 알기에 넥슨역시 수많은 테스트를 거치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작업에 몰두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버전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사전예약 페이지

2022년 3월24일에 정식오픈하며 사전예약시 푸짐한 보상이 기다리고 있다. 

'30번 이상 조이스틱을 개선할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다. 여러 돌발 상황에서도 플레이가 끊기지 않고 다시 연결돼 이어할 수 있도록 클라이언트 최적화에 힘썼기에 이용자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윤명진 네오플 총괄 디렉터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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