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2일 삼성화재 블루팡스와 KB손해보험 스타즈 선수 각각 한 명씩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프로야구 NC, 넥센, 한화 선수들의 일탈로 발생한 방역 위반 사태의 학습효과가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프로배구에서 발생된 방역수칙위반 사건은 삼성화재와 KB손보 두 선수와 평소 친하게 지내던 지인 및 지인의 친구들 총 8명이 저녁 모임을 가지며 방역 수칙을 위반했다고 발혔습니다.
이에 삼성화재와 KB손보는 방역위반 사례가 발생한 것에 대해 사과문을 개시했습니다.
추가적인 역학조사가 진행이 되고, 추가적인 문제 발생이 없다면 다행이지만, 8월에 열린 컵대회를 앞두고 발생한 문제이기 때문에 빨간불이 들어왔습니다. 만약 역학조사 후 밀접접촉자가 나올 경우 3주가량 남은 시점에서 2주간 자가격리가 진행되면 남은 시간 일주일 동안 몸을 만들기엔 역부족이기 때문입니다.
한국 배구연맹 관계자는 아직 3주가 남아 컵대회 진행에는 차질은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앞으로 밀접접촉자, 확진자가 얼마나 나오는지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연달아 터지는 프로 스포츠의 확진소식에 안타까움보다 민낯이 밝혀지면서 팬들의 외면을 받고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민 MC 유재석.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 유퀴즈 스태프 확진에 검사 후 자가격리 진행. 조세호, 관련 스태프 전원 코로나19 검사진행. (0) | 2021.07.23 |
---|---|
뉴질랜드에 발목잡힌 김학범호 . 이동경 악수거부 아쉬움. (0) | 2021.07.23 |
2020도쿄올림픽 선수촌서 코로나19 4명 추가 확진. 방역비상. (0) | 2021.07.22 |
대전 나흘 연속 70명 넘는 코로나 19 확진자 확인. 4단계 격상하나? (0) | 2021.07.22 |
개그우먼 오나미 전 축구선수와 7개월째 열애중. (0) | 2021.07.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