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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낮 54명에 이어 밤사이 27명이 더 확진되면서 81명 이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앞서 지난 18일부터 20일에도 83, 73, 7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루 81명은 지난 1월 IEM국제학교 125명 집단감염과 이달 18일 83명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많은 인원입니다.
대전시는 지난 15일 이후 1주일 동안에는 하루 평균 62.4명, 총 437명이 확진되었습니다. 확진자 수만 놓고 보면 이미 거리두기 4단계(인구 10만명당 4명, 대전의 경우 60명)에 해당합니다.
방역 당국은 하루 이틀 더 추이를 지켜본 뒤 4단계 격상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밤사이 대전에는 도안동 태권도학원과 관련해 10명이 추가되었습니다. 원장과 직원 2명, 수강생 56명, 이들의 가족. 지인 64명. 총 123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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