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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유세 도중 총을 맞고 쓰러졌다.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심폐정지 상태로 의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끝내 사망했다.
▶ 아베 전 총리에 대한 불만으로 범행.
현장에서 아베 신조 전 총리에게 총을 쏜 야마가미 데쓰야(41세)를 체포했다. 이 남성은 현장에서 달아나려고 시도를 하지 않고 순순히 붙잡혔다. 2005년 무렵까지 3년간 행상자위대에서 근무를 했던 경력도 확인되었다.
'아베 전 총리에게 불만이 있어서 죽이려고 노렸다. 정치 신조에 대한 원한은 아니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정확한 범행동기는 조사가 진행중이다.
▶ 사건 관련 영상
https://twitter.com/RandomCassette/status/1545305178009587712
트위터에서 즐기는 Random Cassette
“#ShinzoAbe #安倍さん Offender, 41-year-old Japanese national Tetsue Yamagami, served in the Navy. With a homemade double-barreled gun, 2 shots, hit the lung. Abe in critical con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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