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시장 점유율 95%까지 올랐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6월 15일 지원종료를 알렸다. 설치되어있는 익스플로러를 실행하게되면 '엣지'로 자동전환된다. 지원이 종료되는 익스플로러의 경우 보안에 취약하기 때문에 다른 브라우저로 갈아타야한다.
▶국내 점유율, 구글 크롬압도적.
한때 전세계 웹브라우저 시장의 95%를 점유했던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27년만에 서비스 종료된다. 1995년 8월 출시해 윈도우95에서 서비스를 제공했꼬 2013년 IE 11까지 업데이트되며 발전해왔다.
하지만 2002년 모질라 파이어 폭스, 2008년 구글 크롬 등 경쟁 브라우저가 등장했고, 스마트폰 보급으로 IE가 설자리를 잃었다.
MS(마이크로소프트)도 2011년부터 1년 단위로 새로운 버전을 내놓으며 반전을 꾀했지만 역부족이었다. 2012년부터 구글 크롬에 점유율을 내주었다.
그러다보니 아직까지 IE에 최적화된 웹사이트들이 남아있다. 이 사이트들에 접속해야 하는 경우 엣지에서 'IE 모드'를 열고 사이트에 접속을 하면 접속이 가능하다.
트래픽 분석사이트 스탯카운터에 따르면 올해 5월 국내 데스크탑 기준 IE의 웹브라우저 점유율은 1.59%에 불과하다. 크롬은 71.25%, 엣지 15.72%, 웨이 5.85%순이다.
▶구글 크롬, 웨일 등 다른 웹브라우저 다운로드 링크
프로그램을 다운받기위해서는 해당페이지로 접속해 최신버젼인지 확인후 다운로드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별도의 파일만 다운로드를 받는것보단 공식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파일로 다운받길 권장 드립니다.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
https://www.google.com/intl/ko_ALL/chrome/
마이크로 소프트 엣지
https://www.microsoft.com/ko-kr/edge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
https://whale.naver.com/ko/?utm_medium=search_pc&utm_source=homelink&utm_content=logo
모질라 파이어폭스 브라우저
https://www.mozilla.org/ko/firefox/new/?redirect_source=firefo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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