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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대전 교회 52명 확진. 전파력높은 알파변이 검출. 유성구 충만교회 집합금지조치.

by 지식제작소장 2021.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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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대전에서 해외 입구자가 확진된 뒤 배우자와 자녀 6명, 해외 입국자의 부모 등 9명이 코로나에 감염됐습니다. 해외 입구자의 배우자가 일하는 유성구 교회로 감염이 전파되면서 52명이 확진되었고, 세종에서 감염됨 교인과 접촉해 확진된 8명을 더하면 이 교회 관련 확진자는 60명으로 늘었습니다. 

문제는 확진자들에게서 확인된 바이러스가 알파(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돼었다는 것이다. 해당 교회가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확진된 교인들이 교회 내에서 함께  식사했다는 진술이 있었고, 밀집. 밀폐된 공간에서 활동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름철이라 에어컨을 켜놓아서 전파가 더 활발하게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왜 이런일이 터지면 종교가 관련되어 있을까요? 특히나 이쪽은 주기적으로 터지는 기분 이내요. 대전에서 3번째 발생되는 사건임에도 여전히 똑같은걸 보면, 믿고 있던 신도 어이없어할 것 같습니다.                                                                                                                          

대전 충만교회 네이버 로드뷰 캠쳐

 

충만교회(ANI선교회) 

 

 

제발 정신차리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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