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패스 조정 방안 발표. 사적모임 6명, 마트 백화점 방역패스 적용 중단.

오늘 17일부터 사적 모임 6명까지 완화되고, 서울시로 한정된 마트와 백화점의 방역 패스 적용 중단을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주 연장

오미크론 우세종 전면화 예고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3주간 일부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는 다음 달 6일까지 3주 더 연장됩니다. 기존의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은 오늘부터 최대 6명까지로 완화됩니다. 

직항 편 중지 등 해외 유입 차단, 병상, 생활치료센터, 진단검사 기관 등 방역 및 의료 인프라 확대를 대비하며, PCR 검사 고위험군 집중, 의료기관 신속항원검사 본격 시행하며 자기 기입식 역학조사를 도입하며, 확진 후 격리기간 7일로 단축합니다. 

경증환자는 동네병.의원에서 진료받을 수 있는 체계로 전환 준비를 합니다. 병원, 학교 등 사회 필수시설 기능 윶 위한 업무 지속 계획을 수립한다고 합니다. 

설 명절 특별방역대책 시행 (1월 20일 ~ 2월 2일까지 적용)

설 명절 특별방역대책도 함께 시행합니다. 1월 20일부터 2월 2일까지 2주간 시행합니다. 

고향 방문 및 여행 자제를 권고하며, 3차 접종 완료자에 한해 소규모 짧은 방문을 권고합니다. 이 기간 내에는 철도 창가 좌석만 판매하고 여객선은 50% 승선을 권고하며, 휴게소 내 취식을 금지합니다. 

1월 24일부터 2월 6일까지는 요양병원이나 시설내 접촉 면회는 금지됩니다. 실내 봉안시설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