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로그인 서비스 다시 시작. 수백만명 이용자 몰려.

추억의 싸이월드가 지난 15일 로그인 서비스를 개시하였습니다. 하루 동안 872만 명이 접속해 과도한 트래픽이 발생해 1시간 동안 데이터베이스를 3배, 웹서버를 8배 증설해야 했고, 이후 분당 8만 명 이상이 접속했다고 싸이월드 제트가 전했습니다. 

싸이월드 홈페이지

정식 서비스 출시에 앞서 최소한의 기능을 구현한 'MVP(minimum viable product)'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로그인하기를 하면 복원된 동영상 썸네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쉽게 썸네일만 확인이 가능하지만 진행중인 과정을 보며 앞으로가 더욱더 기대되고 있습니다. 

과거의 사진이라 화질이 아쉽지만 지난 추억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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