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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선호 의혹에 11번가.도미노피자 등 광고 비공개. 난처해진 광고주들.

by 지식제작소장 2021.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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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강요와 혼인빙자의 혹에 휩싸인 배우 김선호 씨로 인해 그를 기용한 유통업계가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광고를 비공개로 전환하고 사전 조치에 나섰습니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11번가, 도미노피자 등은 김선호씨가 등장한 광고를 모두 비공개 처리했습니다. 신한카드의 자동차 전용 금융서비스 신한 MyCar(마이카)도 일부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각종 홈페이지 내 김선호 씨와 관련된 사진도 모두 사라졌습니다. 

김선호 씨는 최근 연인 관계였던 여성에게 낙태를 강요하고 혼인을 약속했으나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한 대세 배우라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은 네이트 판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빠른 입장을 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 당사는 현재 익명으로 올라온 글의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 사실 관계가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만큼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1박 2일을 통해 예능에서, 최근엔 tvN 갯마을 차차를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입니다. 

최근 종영된 갯마을 차차차의 인터뷰도 취소할만큼 여파가 큰 상태로 사생활 논란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아직 정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이러한 논란으로 인해 김선호의 이미지타격은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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