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뷔 집데이트 사진 공개. 해킹?합성?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공개되지 않았던 사생활 사진들이 온라인 상에서 유포되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파트 복도에서 편안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대기실에서 뷔로 추정되는 남성이 헤어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을 제니가 찍으며 웃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 제니, 뷔 열애설

블랙핑크의 제니와 방탄소년단의 뷔가 열애설은 지난 5월 제주도에서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목격되면서 두사람의 열애설이 본격적으로 떠올랐습니다. SNS를 통해 올라온 사진 속 두 사람은 뷔, 제니와 닮은 외모를 하고 있어 주목을 받았으나, 양 측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아 흐지부지 넘어갔습니다. 

합성이나 다른 사람이라는 댓글도 많이 보이고 그저 헤프닝으로 치부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확산되고 있는 사진들은 집에서 촬영된 점, 시밀러룩으로 옷을 편하게 마춰 입은듯한 모습으로 특별한 관계임을 짐작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촬영장소는 뷔가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집과 일치해 더 주목 받고 있습니다. 사진의 출처는 제니의 비공개 SNS계정으로 추측되고 있으나 정확한 유출 경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합성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외에 뷔와 제니가 대기실에서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확산되었습니다. 이사진 역시 제니가 거울을 이용해 헤어 스타일링을 받는 뷔의 모습을 촬영한 것인데 이같은 사생활 사진들이 온라인상에서 유포되면서 제니가 휴대폰을 해킹당해 원치 않는 사생활을 공개당하는 피해를 입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일부 SNS 계정에서 젠에 대한 사생활 사진을 계속해서 올리겠다는 내용이 담긴 글을 올리고 있어서 제니가 해킹 피해를 입고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이유입니다. 

젊은 두사람의 열애설이 영향력이 큰 두그룹의 멤버이기에 조심스러운 상황이지만, 두 소속사에서 특별한 대응이 없다보니 팬들입장에서는 혼란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의 사생활을 굳이 알아야 할까 싶은 생각도 들지만, 두사람의 영향력이 그만큼 크기 때문일거라 생각됩니다. 

또한 열애이후 결별을 할 경우에도 부담감이 크기 때문에 아무래도 더이상의 대응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공개연애가 되면 그만큼의 리스크도 크기 때문입니다. 

만약 해킹으로 인한 피해이거나, 딥페이크(합성)일경우에 앞으로 더큰 추가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소속사에서도 정확한 대응을 할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