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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BTS 조롱한 콜롬비아 DJ, 욱일기 입고 사과?

by 지식제작소장 2021.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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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라디오 신청곡으로 방탄소년단의 노래 '퍼미션 투 댄스'가 들어오자 진행자는 '그들이 돈을 엄청 쏟아부었다는 느낌을 받는다며, 돈으로 차트 최상위에 오르고 돈으로 그래미 시상식에 갔다. 돈을 써서 중요한 행사들에 나간 후에 아무 상도 타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근거 없는 비하 발언이 알려지자 콜롬비아 안팎의 BTS 패들은 분노했고, 방송사에 공식 사과를 요구했지만, 13일 콜롬비아의 라디오 방송 '엘 마냐네로'에서 우스꽝스러운 가발을 쓰고 욱일기가 그려진 티셔츠까지 입고 애국가를 틀어놓고 우스꽝스러운 표정으로 연신 사진을 찍었습니다. BTS와 팬들에게 사과한다는 의미였다는데,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었습니다. 

욱일기 티셔츠와 가발을쓰고 애국가를 틀었다. 사과의 의미라며. 

https://news.zum.com/articles/69542569?utm_source=deepdive&ddwidgetId=ZUMNAP002&recoType=pop&r=6 

 

[뉴스딱] BTS 조롱한 콜롬비아 DJ, 사과도 욱일기 입고 `낄낄`

[뉴스딱] 남미 콜롬비아의 한 라디오 방송 진행자들이 방탄소년단을 조롱하고 이후 사과도 장난처럼 해서 거센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콜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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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정신나간놈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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