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코로나 집단감염. 도안 태권도학원 관련 누적확진자 72명으로 늘어나. 콜센터 직원관련 누적 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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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안동 태권도 학원 집단 감염. 원생, 가족 등 47명 코로나19확진.

지난 14일 발생한 도안동 태권도 관련 누적 확진자가 7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20일 오전 기준 6명이 추가되었습니다. 이에 대전시교육청은 서구 소재 학원. 교습소 1405 개원에 대해 오는 25일까지 '휴원'을 강력하게 권고했습니다. 또한 감염이 발생된 도안동 지역 학원. 교습소 16 개원에 대해서 n차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다음 달 2일까지 '집합 금지명령'을 요청했습니다. 

추가적으로 학원.교습소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PCR 검사를 권장했으며 오는 26일부터 진행되는 학원강사와 개인과외 교습자를 대상으로 한 백신 자율 접종에 대해서도 안내했습니다. 

2021년 7월 20일 확진자 이동경로 정보.

대전시 코로나 현황. 아직 격리중인 인원이 많습니다.  

대전내 선별진료소 현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