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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KT 코치 코로나19 확진. 강백호.황재균.고영표 PCR 검사. 대표팀 비상.

by 지식제작소장 202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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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소속 코치 1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코치의 확진 판정으로 KT 소속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 선수인 내야수 황재균, 강백호 투수 고영표가 긴급 PCR 검사를 실시하고 숙소에 격리돼 대기 중이라고 합니다. 

해당 코치는 16일 휴식일에 발열과 오한 증상을 보여 17일, 18일에 진행됐던 선수단 공식 훈련에 참가하지 않았고, 해당 코치는 18일 PCR 검사를 받은 후 19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KT는 KBO 리그 코로나 19 방역 지침 매뉴얼에 따라 KBO에 이 사실을 통보, KT 선수단과 임직원들은 전원 코로나 19 진단 검사 후 자가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KT 소속 대표팀 선수들.

KT 소속 대표팀 선수인 강백호, 황재균, 고영표는 14일, 15일 소속팀 훈련을 소화하고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코치와 혹시모를 접촉 가능성이 있기에 세 선수는 19일 오전 해당 코치 확진 판정 소식을 듣고 곧바로 긴급 PCR 검사를 실시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다행히 오늘(19일)은 대표팀 휴식일이라 KT 소속 대표팀 세 선수 모두 곧바로 긴급 PCR 검사를 받았고, 대표팀 선수들은 백신 접종 자라 음성 판정이 나온다면 능동감시 대상자가 될 전망입니다. 대표팀 숙소가 1일 1실이라 각자 방에서 내일(20일)까지 검사 결과를 기다릴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돌파 감염의 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에 대표팀은 긴장감에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문제없이 올림픽 준비에 집중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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