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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경찰빽, 쌍방폭행 외친 지하철 폭행녀. 검찰 송치.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

by 지식제작소장 2022.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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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술에 취해 침을 뱉고, 그걸 막은 60대 남성을 휴대전화로 때린 2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지난 30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된 20대 여성 A 씨를 서울 남부지검에 송치했다. 

2022.03.19 - [이슈] - 지하철 폭행녀. 60대 남성만 폭행한 것이 아니다.

 

지하철 폭행녀. 60대 남성만 폭행한 것이 아니다.

지난 16일 밤 9시40분쯤 지하철 9호선 가양역으로 향하던 중 20대 여성이 60대 남성과 시비가 붙자 휴대폰으로 여러차례 머리를 내려쳤다. 이는 영상으로 고스란히 찍혀져 공개된 상태다. 주변에서

aknome.tistory.com

 

▷ 쌍방폭행, 경찰빽 외치더니

당시 술에 취해 전동차 내부에 침을 뱉자, 가방을 붙잡으며 내리지 못하게 했고 이에 격분해 '나 경찰 빽 있으니깐 놓으라, 너도 쳤어. 쌍방이야. 더러우니깐 놔라.'며 소리치며 휴대전화 모서리로 60대 남성 B 씨를 폭행했다. 이후 머리에서 피가 흘렀다.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지난 24일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A 씨는 조사 과정에서 쌍방폭행을 주장했지만 경찰은 B 씨의 행위는 정당방위로 보고 불 송치 처분을 내렸다고 한다. 온라인상에서 'A 씨가 피해자를 성추행으로 고소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경찰은 사실무근이라며 관련 접수는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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