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보도에 따르면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통령직 인수 위원회 권고를 수용해 국민 1만 명을 대상으로 한'코로나19 항체 보유율 조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영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활성화됐는데, 이 자료를 바탕으로 더욱 정교한 방역정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 소아, 청소년까지 포함한 연령 지역별 인구 1만 명 모집 후 조사.
지난 30일 고재영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항체 보유율 조사를 확대하기로 인수우와 질병청이 협의해 구체적인 방안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소아, 청소년까지 포함한 연령 지역별 인구 1만 명을 모집해 대규모 항체보유율 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항체 보유율 조사는 백신 접종 인구 비율보다 훨씩 포괄적으로 국가 전체의 '면역력'을 가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방역 데이터로 여겨진다.
앞서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지난 22일 현 정부의 방역정책과는 차별화된 '과학방역'을 하겠다고 주장하면서 '항체 보유율을 정기 조사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여론 조사식으로 샘플링을 하는 것. 항체 양성률을 정기적으로 조사하면 연령대별, 지역별로 정확한 방역정책을 세울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 오미크론 유행 상황을 반영한 결과 없어.
가장 최근 조사는 11~12월에 수행되는 등 지금의 오미크론 변이 유행 상황을 반영한 결과는 없는 상태다. 이에 대규모 항체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앞서 조사는 헌혈자 9,896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로 자연감염에 의한 항체 양성률이 1.2%, 작년 7~10월 국민건강영양조사 참여자 1,482명 중 백신접종자 1,114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항체 양성률이 0.54%로 조사됐다.
하지만 감염자가 급증한 오미크론 유행 이후 조사를 하게 되면 항체 양성률 역시 크게 높아질것으로 예상돼, 코로나19 대응에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수 있다.
'오미크론 시대는 항체 보유율 조사가 예전보다 훨씬 더 필요한 상황이 됐다. 그래서 정부에서 1만 명 규모 항체 양성률 조사를 하기로 한 것. 방역 관리에 도움이 되는 과학적 데이터이기 때문에 이런 게 필요하다고 주장해 왔다. 저희가 나름대로 말한 과학 방역의 기반이 하나씩 만들어지고 있다. '고 안 위원장은 지난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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