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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금융감독원 사칭한 개인정보 탈취 보이스피싱 사기문자 주의. 소비자경보발령.

by 지식제작소장 2021.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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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피싱 관련 사고가 이 따라 발생하고, 특히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개인정보 탈취 보이스피싱 사기 문자 신고가 급증하고 있어 소비자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문자를 통해 금융감독원에 계좌가 신고되었다며 URL주소 클릭을 유도하며, 클릭 시 개인정보 입력 후 허위의 금감원 통지서를 다운로드하도록 하여 피해자 몰래 악성 앱 설치가 됩니다. 입력 화면에 금감원 또는 정부 24 홈페이지 등을 연계시켜 피해자를 안심시키고 휴대폰 원격 조종 앱 또는 전화 가로채기 앱 등을 연계시켜 사실처럼 보이게 합니다. 

설치된 악성앱을 클릭하면 신분증 사진, 계좌 및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등을 입력하게 하여 보이스피싱에 필요한 모든 개인정보를 탈취해, 피해자 명의로 휴대폰 개통, 비대면 계좌 개설 및 대출신청 등을 통해 자금을 편취하는 등의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국가 정보기간 및 금융감독원에서는 어떠한 이유에서도 어플설치를 유도하는 문자를 발송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문자를 받는다면 URL 주소를 클릭하지 말고, 스팸문자로 등록하거나 신고를 하면 자동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금감원 사칭 사기문자를 통한 개인정보 탈취방법

정부 24를 가장한 개인정보 탈취

절대로 직접 전화를 걸거나 문자를 통해서 프로그램 설치를 유도할경우 스팸을 의심하고 신고를 해야 합니다. 

이미 프로그램 설치 후 문제가 발생했다면 가까운 경찰서나 은행 등에 도움을 요청하시는게 좋습니다. 프로그램이 설치된이후에는 외부와 차단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른 기기로 신고를 하거나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시기 발바니다. 아무리 조심하더라도 쉽게 당할 수 있는 방법들이니 항상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금융사기가 의심되면 바로 신고하세요.
경찰청 112    금융감독원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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