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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대전광역시 거리두기 4단계 격상. 27일부터 8월 8일까지.

by 지식제작소장 2021.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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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오후 6시 이후 사적 모임 인원이 2명으로 제한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오는 27일부터 적용 한다고 밝혔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4차례에 걸쳐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했으나, 델타 변이바이러스 확산 속도를 따라가기에는 역부족이라며 방역 조치를 지금 강화하지 않으면 현재보다 더 고통스럽고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올 수도 있따고 경고했습니다.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마스크를 착용해 자신을 보호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25일 오전기준 확진자. 대전광역시 홈페이지
24일 확진자 현황. 대전광역시 홈페이지

지난 18일~24일 1주일간 대전에서는 모두 499명의 확진자가 발생, 주간 1일 평균 확진자 수는 하루 71.3명 이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18시 이후 2명까지 사적모임가능
-스포츠 관람 무관중 경기
-종교활동 비대면으로 진행
-학교 원격수업 전환
-제조업 제외한 사업장에 시차 출퇴근제, 점심시간 시차제, 재택근무 30% 권고
-유흥시설, 홀덤펍, 홀덤게임장, 콜라텍, 무도장,집합금지
-식당, 카페 22시이후 포장, 배달만 허용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22시 이후 운영제한

18시 이후 2인이상 모임금지 / 22시 이후 운영제한 또는 배달만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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