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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대전광역시 거리두기 4단계 연장 검토중. 6일 밤사이 21명 추가. 소규모 일상감염. n차 감염.

by 지식제작소장 2021.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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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6일 밤사이 21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습니다. 21명 중 10명이 지역 감염, 8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 나머지 3명은 아직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최근 감염 경로를 찾지 못한 깜깜이 확진자가 많이 발생해 소규모 일상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습니다. 

6일 오전 10시 기준 5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대전광역시 홈페이지 캡처

연기학원, 대명마트, 금산 한국타이어 공장 각 1명씩을 제외한 15명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의 N차 감염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부분 감염원을 차지 못하고 N차 감염으로 확장되며, 대규모 감염과 산발적 소규모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전광역시 홈페이지 내 확진자 정보 캡처
확진자 이동경로 화면 캡처

홈페이지 내 이동경로 확인이 되지 않았던 이유가 소규모 확진 및 깜깜이 환자의 증가로 인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시행된 거리두기 4단계 상황에서도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줄지 않고 있어 4단계 연장 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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