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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대구 종교시설 관련 집단감염 급증. 첫 n차 감염 확인.

by 지식제작소장 2021.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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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첫 확진자가 발생 이후 대구에서 127명 경북에서 38명 등 사흘 만에 160명을 넘어섰습니다. 표본검사 결과, 여러 명의 확진자에게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대구 교회 관련 확진자 급증

 

대구 코로나19 학생 확진자 급증. 신규지역 확진자 121명 . 물댐교회 집단감염. 방문자 찾습니다.

지난달 29일부터 4일까지 대구지역 학생 감염자 수는 모두 76명, 3일, 4일 이틀 동안에 학생 확진자가 51명으로 급증했습니다. 학생 확진자 대부분이 수성구 지역 교회와 태권도 도장 관련 확진자

aknome.tistory.com

 

n차 감염자 중엔 백신 접종을 마친 의료진도 포함돼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돌파 감염 사례가 의심되고 있습니다. 다행히 같이 일하는 의료진은 음성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이들 교회에서는 지난 3일 6명, 4일 81명, 5일 40명 등으로 집담감염이 진행되었습니다. 수성구 태권도장에서 발생된 이후 n차 감염이 7명 더 확인돼 누적 80명으로 늘었고, 서문시장 5명으로 38명, 달서구 초등학교 돌봄 교실에서 9명 추가 확진되었습니다.

대구광역시확진자
8월 7일 0시기준 대구광역시 확진자 대구광역시 홈페이지 캡처
대구광역시확진자동선
8월 4일기준 확진자 노출 시설 대구광역시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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