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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수영괴물 황선우. 한국수영 최초 100m 결승진출. 아시아신기록달성!

by 지식제작소장 2021.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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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신기록을 작성한 황선우 - 연합뉴스 사진캡처

2003년생 황선우는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역사를 새로 써가고 있습니다. 28일 오전에 열린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승 경기에서 1조 3 레인에 출전해 47초 56으로 한국기록과 아시아기록을 경신하며 결선행에 진출했습니다. 준결승 전체 4위의 기록으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전날 예선에서 자신이 예선전에서 기록한 한국 신기록 47초 97의 기록을 단 하루만에 다시 세로 썼습니다. 특히나 전날 27일 일본 도쿄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 45초 26을 기록, 전체 7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이날 오후 100m 자유형 예선을 치러 47초 97의 기록으로 조 1위, 전체 6위로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이기록도 지난 5월 국가대표 선발대외에서 자신이 작성한 종전 한국 기록 48초04를 두 달여 만에 0.07초 단축한 기록입니다. 

2020년 국가대표 선발전 자유형 100m
 -48초 25 ( 이전 기록 박태환 48초 42 )
 -48초 04 (국가대표선발전)
 -47초 97 (올림픽 예선)
 -47초 56 (올림픽 준결승)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은 29일 오전 11시 30분에 열립니다. 

제2의 박태환도 좋지만 제1의 황선우로 압으로 더 좋은 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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