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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11월12일 한국 공식출시. 디즈니+ 성대한 전야제.

by 지식제작소장 2021.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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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월트 디즈니 컴퍼티 코리아는 디즈니+ 한국 출시에 앞서 코리아 미디어 데이를 열고, 디즈니+의 국내 비즈니스 전략 및 서비스 주요 기능을 소개했습니다. 오는 11월 디즈니+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월트 디즈니가 한국 콘텐츠 업계 및 파트너사와의 상생을 약속했습니다.

한국에서 공식 출시되는 월트디즈니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타 등 디즈니의 6개 핵심 브랜드의 영화와 TV 프로그램 콘텐츠를 제공하고, 글로벌 출시 2년 만에 1억 2천만 명의 가입자를 모으는 등 성장세가 가파르며, LG유플러스 KT 등 통신사와 모바일. IPTV 부분에서 제휴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진출 계획을 밝혔습니다. 

구독료는 월9천900원 또는 연간 9만 9천 원이며, 최대 4개 기기에서 동시 접속이 가능합니다. 최대 10개의 모바일 기기에서 콘텐츠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과 태블릿 외에도 스마트 TV, 커넥티드 TV 콘솔 등 다양한 기기에서도 디즈니+를 경험할 수 있고, 최대 6명의 가족을 초대해 그룹으로 시청할 수도 있습니다. 아울러 최대 7개까지 개인 프로필을 생서할 수 있어, 본인과 가족 구성원에 맞게 시청환경을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제이 트리니다드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DTC 사업 총괄은 "디즈니가 가지고 있는 철학은 선량한 기업이 되자는 것"이라며 다양한 파트너, 콘텐츠 제작사. 통신사. CDN 사업자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망 사용료 문제에 대해서도 간담회를 통해 짧게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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