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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A-yo 건강 조심하thㅔ요. 노홍철 응급실행 유튜브를 통해 밝혀.

by 지식제작소장 2022.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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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노홍철'에 A-YO! 건강 조심하thp요! 전 갑자기 아무것도 할 수 없게... 구급차를 타나니... 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노홍철은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응급실을 찾은 내용을 영상으로 남겼습니다. 

노홍철은 누운 채로 영상을 시작했습니다. A-YO를 외치며 평소와 다르지않게 밝게 인사를 했지만 누워있는 상태로 힘든 표정으로 영상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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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유튜브 화면 캡처

시작부터 정신없이 근황과 과거 여행사관련 이야기로 시작한 노홍철은 웃으면 통증을 느끼는 듯 고통스러워했습니다. '웃으면 아프다. 말을 크게 하면 아프다. 작은 미동이 있어도 너무 아프다.' '호떡을 집다가 갑작스럽게 고통이 왔다' '10장이라는 그 얼마 안 나가는 무게를 드는데 삐끗하더니 거짓말처럼 단 한 걸음도 움직일 수 없더라'라고 그날의 사고(?)를 전했습니다. 

노홍철은 '난생 처음 병원에 연락을 했다. 가까운 병원을 검색해 전화해서 구급차를 보내달라고 했는데, 구급차는 119로 연락해야 합니다라고 하더라. 그런데 전화를 끊으려고 하는데 목소리를 알아보더라 너무 신기했다.'며, 힘든 와중에 수다스러움을 버릴 수 없어 보였습니다. 

이어 '119에 전화를 했더니 너무 친절하시더라. 세금의 가치와 감사함을 너무 뼈져리게 느꼈다. 제가 세금을 낸 거에 대해 칭찬해주고 싶은 마음을 느꼈다' 라면서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노홍철 유튜브 캡처

또한 친구가 선물해준 마카롱을 먹는 방법이나, 예전과 다른 먹는 순서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허리 보호대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왼팔에 있는 여러 추억이 있는 타투들을 보면서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무한도전' 속 자막에 자주 등장했던 해골 모양과 무한도전 로고도 눈에 띄었습니다. 

들것에 실려서 보는 하늘은 너무 아름다웠다면서, 구급대원 분들한테 죄송하지만 무거운 자신의 몸이 차에 실려 서가는 동선과 낯선 무드는 이 통증과 맞바꿔도 아깝지 않은 값진 경험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노홍철 님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https://youtu.be/h_CaxVzA2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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