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MLB 짐 스몰 수석부사장이 KBO를 방문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함께 극복하며 더 많은 팬들이 야구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개최하는 등 야구 세계화를 위한 상호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 MLB 시범경기 참여, 아시아 투어, KBO 개막전 미국 개최 등
MLB의 야구 세계화라는 모토처럼, MLB는 일본, 호주, 런던, 멕시코 등에서 정규시즌 경기를 진행한바 있다. 예전부터 추진하던 MLB 올스타의 방한, 즉 아시아 투어가 있다. 코로나19 팬데믹과 더불어 스포너십 유치나 고척돔 대관 또한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수십 수백억대의 몸값을 자랑하는 선수들이 이동하는 것부터 난관이었다.
이러한 비용문제를 고려하면 미국에서 KBO와 MLB의 시범경기, 미국에서 KBO리그 개막전 등을 통해서 좀더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올시즌이후 다수의 팀이 미국 캠프를 확정지었거나 추진 중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KBO리그 구단이 MLB 구단과 시범경기를 하거나 LA 다저스스타디움에서 개막시리즈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진행할 수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MLB리그가 멈췄을때 KBO리그를 인터넷으로 접한 미국의 팬들로서는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고, 현지의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선수들에게도 분명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국내에서 MLB개막전 진행을 한다면 대흥행이 돌 수 있다.
류현진의 토론토와 김하성의 센디에이고, 최지만의 탬파베이, 박효준의 피츠버그 등 한국선수들이 활약중인 팀들의 맞대결을 추진한다면 이또한 야구팬들에게는 엄청난 선물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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