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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PFA 올해의 선수. 득점왕 손흥민은 어디에? 트위터 반응.

by 지식제작소장 2022.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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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A는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 6명을 발표했다. 케빈 더브라위너(맨체스터시티), 해리 케인(토트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모하메드 살라, 버질 반 다이크, 사디오 마네(리버풀)이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올시즌 23골을 터뜨리며 살라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의 이름은 보이지 않았다. 이에 대해 축구팬들은 격노하고 있다. 

▶ 득점왕은 빠지고 호날두는 남았다. 

PFA 올해이 선수상은 선수들이 직접 초고의 선수를 뽑는상으로 엄청난 권위를 자랑한다. 영국 현지 언론과 축구 전문가들은 손흥민을 유력한 수상 후보로 전망했다. 수상까지는 아니더라도 후보에 오르는 것은 당연하게 여겼다. 

하지만 손흥민은 후보에서 제외됐고, 손흥민보다 적은 18골을 터뜨리며 득점 3위에 오른 호날두가 후보에 올랐다. 더구나 소속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부진을 거듭하며 6위에 그치며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도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손흥민의 동료로 17골 9도움으로 큰활약을 펼친 케인도 포함됐다. 큰활약을 펼친것은 맞지만 손흥민의 기록에는 훨씬 못 미친다. 

현지 언론도 당혹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축구전문매체 '풋볼런던'은 '손흥민이 올행 선수 후보에도 오르지 못하며 PFA가 조롱거리로 전락했다. 특히 토트넘 팬들은 호날두를 빼고 손흥민을 올려야 한다고 주장한다'라고 전했다. 

▶ PFA 트위터 반응

 

 

 

https://twitter.com/PFA/status/1532029211703013377

 

Professional Footballers' Association on Twitter

“⚽️ The nominees for the 2022 Men’s PFA Players’ Player of the Year! @DeBruyneKev @HKane Sadio Mané @Cristiano @MoSalah @VirgilvDijk 🏆 Who gets your vote? #PFAawards #POTY @ManCity @SpursOfficial @LFC @ManUtd”

twit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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