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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미 여행허가 수수료 피싱까지? ESTA 수수료 피싱 주의.

by 지식제작소장 2022.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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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이 잠잠해지고, 해외로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미국으로 여행 및 사업상 방문시 여러 필요한 서류가 있지만 ESTA발급시 특별히 주의해야한다. 정식사이트가 아닌 곳에서 발급 대행을 맡길경우 14달러가 아닌 금액이 발생하게 된다. 약간의 변동은 생길 수 있겠지만, 발급수수료는 14달러라고 기억하면 편하다. 

ESTA 공식홈페이지 화면 캡처. 최초 방문시 영문으로 확인되며 한국어로 변경후 접수진행이 가능하다.

ESTA 발급 공식 사이트  https://esta.cbp.dhs.gov/

 

Official ESTA Application Website, 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esta.cbp.dhs.gov

▶ 구글검색시 광고에 주의하자

구글에서 검색하게되면 보통 최상단에는 광고라고 표시된 사이트가 가장 먼저 노출되게 된다. 

구글에서 검색하게되면 보이는 화면 캡처. 앞에 광고라고 붙은 사이트가 보인다.

이처럼 광고라고 붙은 사이트는 피해야한다. 물론 정확하고 빠르게 처리를 대행해주는 업체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과도한 수수료를 요청하는 업체들이 많기 때문에 꼭 주의해야한다. 

ESTA 발급시 과도한 대행 수수료를 챙기는 대행업체 사이트 캡처.

과도한 대행 수수료를 요하는 사이트의 경우에 기존의 사이트처럼 홈페이지를 정성들여 꾸며놓았기 때문에 꼭 주의해야한다. 결제전에 14달러를 꼭 기억해야한다. 

혹시나 결제가 진행되었다면 꼭 환불요청을해 취소 및 활불을 받는 것이 좋다. 여러 회유를 통해서 비용을 줄여서 환불하려 시도를 할 수 있으니 속지말고 부당하게 지불한 금액을 꼭 환불받길 바란다. 

▶ ESTA 란?

미국에 무비자 입국하려는 외국인들의 개인정보 사전 등록 시스템이다. 전자여행허가 정책의 일종으로 출발 72시간 전까지 신청하는 것을 권장한다. 전자 비자처럼 승인을 받아야 출국편 탑승이 가능해지지만 정의상 비자는 아니다. 

미국 국토안보부에서 시행하며, 발급일로부터 2년 또는 신청 당시 사용한 여권의 유효기간 만료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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