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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한화 이글스 3명 중징계. 2명이 아닌 3명 원정숙소 사적인 만남.

by 지식제작소장 2021.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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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사적인 만남 관련해 오늘 기사를 찾다 보니 키움 2명, 한화 2명, NC 4명이 아닌 한화 3명이라고 합니다. 우선적으로 나왔던 기사에서 누락이 된 것인지. 추가적으로 확인된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결과적으로 3명에게 중징계를 내렸다고 합니다. 

기존의 발표되었던 내용을 다시 확인해보니. 

한화이글스사과문
한화이글스 사과문

위 내용에 보면 미보고 외부인 접촉 2건 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아마 A선수가 따로 만난 건 1건, B, C 선수가 만나건 1건으로 보고 2건이라고 지칭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고의 누락, 은폐는 아니란 이야기가 됩니다. 

기사들을 찾다보니 자극적인 내용의 확인되지 않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뭐 연결고리가 있어서 확인한 내용이라면 모르겠지만, 카더라 뉘앙스가 짙은 내용들이 많이 보입니다. VIP 영업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술접대부를 만난 것이다 라고 하는데, 만약 그렇다면 조만간 중대본에서 또는 KBO에서 추가적인 문제 제기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관련 내용 기사 (링크)

그때가서 이내용으로 왈가왈부해도 충분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NC를 제외한 한화 이글스, 키움의 대처를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발 벗고 나서서 문제를 찾아냈으니 말이죠. 한화나 키움 구단을 선수들을 감싸려는 것이 아닌 관련 내용의 팩트가 없기 때문에 신중한 것뿐입니다. 누가 중징계를 받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미 선수들은 구단 자체적인 중징계를 받았기 때문에, 분명 누군지는 확인이 될 겁니다. 그건 시간문제죠. 

특히나 만남을 주선한 전직 프로야구선수 Z씨가 누군지, 거기에 2명의 여성은 진짜 누구인지가 중요한 키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 2명의 여성 동선이 확인되고 감염경로가 확인된다면 이 두 명이 누구인지 윤곽이 나올 것이고, 전직 프로야구선수 Z가 무슨 의도로 접근했는지 확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상 방역당국에서 어떻게 공개가 될지가 관건입니다. 

여러 추측이 난무하고 있고, 엉뚱한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고 있기 때문에 신중하려합니다. 

사실 몇몇 후보가 눈에 보이는데 기사내용에 따르면 앞뒤로 안 맞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선수들 간에 관계를 알 수 없으니 섣부르게 제 생각을 이야기하기 어렵습니다.  누군지 밝혀지면 다시 한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영향력이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사소하게 글을 적고 그글이 퍼지면 정말 난감해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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