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10대 집단폭행 중학생들. 생일빵이었다고?

by 지식제작소장 2022. 5. 12.
반응형

지난 11일 파이낸셜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한 공사장 인근에서 또래 여학생을 집단 구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의 현장출동 후 가해 학생들을 붙잡았으며 사건에 대한 수사를 착수했다.

▶ 촉법소년아니다. 폭행 장면을 목격한 행인이 신고.

온라인 커뮤니티인 보배드림에 목격자가 촬영한 영상이 게시되며 알려진 이사건은 10대 남녀 학생 4명이 1명의 여학생을 상대로 폭행했다. 

피해 여학생은 울먹이며 '돈 주는 걸로 끝내면 안 될까?'라며 호소했지만, 가해 학생 중 일부가 뺨을 때리고 돌아가며 발로 차는 등 폭행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특히 가해 학생들은 담배를 피우며 '담배 빵, 맞을래?''xx,x 맞을래'등의 마로 피해 학생을 위협했다. 

이들은 만 14세 미만의 촉볍소년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고, 폭행 장면을 목격한 행인이 경찰에 신고햇다고 전해졌다. 가해 학생과 피해 학생은 같은 학교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으며 폭행은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출동한 후에 멈췄다. 

서울 강동 경찰서는  10대 남녀 학생 4명을 특수폭행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 관련 영상링크

SBS 뉴스 / 유튜브 채널

 

비디오머금 / 유튜브 채널

 

KBS 뉴스 /  유튜브 채널

 

YTN 뉴스 / 유튜브 채널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