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유튜버, 웹툰 작가 등 84명 세무조사. 다양한 탈세 방법과 엄청난 탈세 추정액.
국세청이 탈세가 의심되는 연예인, 운동선수, 유튜버 등 84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 중 탈세 추정액이 100억원에 육박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상자 가운데 연예인, 운동선수, 게이머, 웹툰작가 등 인적용역 사업자가 18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인 기획사, 가짜인건비, 해외대회 상금 미신고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했고, 법인 명의로 여러 대의 슈퍼카와 사치품을 구매하기도 했습니다. 세무조사 대상자 84명 국세청이 밝힌 조사대상자는 총 84명입니다. 인적용역 사업자(연예인, 운동선수, 웹툰 작가) SNS-RICH(유튜버, 인플루언서), 플랫폼 및 투자정보서비스업(쇼핑몰 운영자, 플랫폼 사업자 및 온라인 투자정보사업자,) 지역토착 사업자(건설업, 유통업 등)로 4..
2023.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