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역사의 최대 위기를 불러온 거짓말. KBO, 한화, 키움, NC 선수들의 거짓말은 진행중. 거짓말 재정리.
지난 16일, 17일 KBO는 NC 다이노스의 박석민, 이명기, 권희동, 박민우 등 4명에게 7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고, 한화와 키움 구단은 자체적으로 중징계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NC 선수들은 확진이 되고, 울림픽에 차출된 선수여서 실명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키움 한현희도 올림픽 대표팀은 반납하면서 실명이 공개되었습니다. 대략적인 인물정보다 다 들어난 상태이지만, 공식적인 발표가 없었기 때문에, 실명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문제가 되는것은 역학조사에 있어서 동선을 숨겼다는 문제입니다. 정확하게는 동선을 숨겼다기보단 시간을 거짓으로 말했다는 것입니다. 처음 발표 당시에는 문제의 외부인과 따로 잠깐 동안 만났다고 한화 선수들과 키움 선수들이 보고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뻔뻔한 거짓말은..
2021. 7. 18.
올스타전 할 수 있을까? 무관중 경기로 강행? 리그중단 중 올스타전 진행이 맞는 것인가?
코로나19와 연이은 거짓말 파문으로 홍역을 치고 있는 KBO는 7월 24일 리그 올스타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면서 거리두기 단계가 상향해 무관중으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2021년 7월 24일(토) 고척 스카이돔 팀구성 드림 - 두산, KT, 롯데, 삼성, SSG 나눔 - NC, LG, 키움, KIA, 한화 팬투표 100%로 출전 멤버들이 결정되었습니다. 결과는 삼성 대 나눔 올스타가 되었습니다. 이젠 기대도 안됩니다. 하지만 지금 같은 분위기에서 올스타전을 강행하는 것은 과연 올바른 생각일지 궁금해집니다. NC, 키움, 한화 선수들의 원정 숙소 술 모임 사건으로 분위기가 뒤숭숭한 상황에서 한쪽에서는 잔치를 치르려 합니다. 물론 그 선수 들은 열심히 운동만 한 선수들이기 때문에 피해..
2021. 7. 18.
김요한, 한혜진, 박태환, 윤동식, 모태범, 이형택 . 코로나19 확진. 뭉쳐야찬다2. 리더의연애 등 방송가 초비상.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뭉쳐야찬다2에 참여한 김요한, 박태환, 윤동식, 모태범, 이형택도 확진 판정받았습니다. 지난 10일 녹화를 한 뭉쳐야 찬다 2 팀은 김요한 선수 확진 후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필수 검사 대상자는 아닌 것으로 분류됐지만 출연진과 스태프가 자발적으로 검사했고, 이과정에서 일부 출연자가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타 출연진, 스태프도 검사 후 격리조치가 이뤄졌고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역학조사 결과를 기다리며 촬영이 전면 중단된 상태라고 합니다. 김요한에 이은 한혜진 확진 소식에 제작진은 비상사태입니다. iHQ 예능 프로그램 '리더의 연애'에 함께 출연 중인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이 ..
2021.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