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856 코로나19 백신 예약 시스템 . 뒷문 또 열렸다. 3초만에 37만명 바보로 만들어. 만 53~54세에 대한 모더나 코로나19 백 심 접종 사전예약이 지난 19일 오후 8시에 시작된 가운데 비공식 통로를 통해 사전예약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번 얀센 백신 사전 예약 때에도 시작 시점보다 3분 빠른 지난 5월 31일 오후 11시 57분에 예약이 시작되어 문제제기되었었습니다. 20일 사전예약이 시작되었을때 크롬 등 인터넷 브라우저의 개발자 모드에서 특정 문구를 입력하면 대기 없이 시스템에 접속 이 가능했습니다. 이날 0시 3분 기준 37만 명 넘는 인원이 대기해 예상 대기 시간이 26시간이 넘는 상황이었는데, 이 방법을 통해서 3초 만에 예약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또 스마트폰의 '비행기 모드'를 활용한 접속 방법도 대기열을 뚤을 수 있다고 알려졌습.. 2021. 7. 20. KT 코치 코로나19 확진. 강백호.황재균.고영표 PCR 검사. 대표팀 비상. KT WIZ 소속 코치 1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코치의 확진 판정으로 KT 소속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 선수인 내야수 황재균, 강백호 투수 고영표가 긴급 PCR 검사를 실시하고 숙소에 격리돼 대기 중이라고 합니다. 해당 코치는 16일 휴식일에 발열과 오한 증상을 보여 17일, 18일에 진행됐던 선수단 공식 훈련에 참가하지 않았고, 해당 코치는 18일 PCR 검사를 받은 후 19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KT는 KBO 리그 코로나 19 방역 지침 매뉴얼에 따라 KBO에 이 사실을 통보, KT 선수단과 임직원들은 전원 코로나 19 진단 검사 후 자가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KT 소속 대표팀 선수인 강백호, 황재균, 고영표는 14일, 15일 소속팀 훈련을 소화하고 대표팀.. 2021. 7. 19. 대전시 22일부터 거리두기 3단계실시. 8월 4일까지 2주간실시. 22시부터 영업제한. 대전광역시가 오는 2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한다고 합니다. 식당, 카페를 비롯한 실내 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이 22시로 한 시간 앞당겨지고 사적 모임 인원도 직계가족 여부없이 무조건 4인으로 제한됩니다. 영업제한은 22시부터 새벽 5시까지 이어지지만, 식닥, 카페의 배달은 허용됩니다. 22일부터 시행되는 3단계 거리두기는 다음달 4일까지 2주간 시행됩니다. 이와 같은 조치는 최근 발생한 서구 도안동 태권도 학원 관련 집단감염 등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어서 취한 조치로 보입니다. 대전 도안동 태권도 학원 집단감염 관련 내용. 대전교육청은 서구지역 1400여개 학원과 교습소의 1주 휴원을 권고했지만 2학기 전면 등교 방침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에서는 지난 1주간 역대 최다 수준인 342명의.. 2021. 7. 19. 도쿄올림픽 골판지 침대. 진짜 목적은 성관계 차단? 금방이라도 무너질거같은 침대에 불만속출. 도쿄올림픽 출전을 앞둔 미국 대표 육상선수 폴 첼리모가 골판지 침대에 대해 불만을 터뜨렸습니다. 장거리 달리기 대표 선수이자 2016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폴 첼리모는 자신의 트위터 개정에 도쿄올림픽 선수촌의 생활환경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선수촌 침대사진을 올리면서 스포츠 이외에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 한 사람의 몸무게를 견딜 수 있게 만들었다며, 장거리 주자는 4명 이 자도 끄떡없다고 적었다. 도쿄올림픽 조직위가 선수촌에 마련한 1인용 침대는 골판지로 만들었으며, 폭 90cm 길이 210cm 200kg의 무게를 견딜 수 있다고 조직위는 설명한 것에 대한 반응입니다. 그러면서 Before / After 사진도 추가로 개시하면서 언제 망가져도 이상할게 없다. 소변을 보게 되면 침대가 젖어 주저앉을 것 같다.. 2021. 7. 19. 비수도권 오늘부터 사적모임 4인으로 제한. 다음달 1일까지 제한. 제주도 3단계 격상 방역당국이 1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비수도권의 사적 모임 인원을 4인으로 제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비수도권 주간 확진자 수 1300명대 증가로 인한 조치로 수도권 4단계로 인한 풍선효과, 휴가철 방문객이 늘어남에 따른 위험요소를 들어 판단했다고 합니다. 비수도권의 4인 인원모임 제한 방침의 예외 적용 사항 동거가족, 돌봄, 임종을 지키는 경우 예방접종 완료자 제한 인원 미포함 스포츠 경기에 최소 인원 필요시 직계가족 모임 상견례는 8인까지 허용 돌잔치는 16인까지 허용 중대본은 수도권 확진자 급증에 따른 이른바 '풍선효과'와 휴가철 이동량 증가 등으로 인한 비수도권의 유행 확산을 우려해 이 같은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국내 주간 하루 평균 환자 수는 1365.7명으로 나타나 증가세에 있습.. 2021. 7. 19. 문무대왕함. 청해부대 집담감염. 감염발생 일지 정리. 집담감염 301명중 247명 확진 해외파병 임무 수행 중인 청해부대에서 대규모 집단감염이 우려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지난 15일 청해부대 34진 장병 301명이 탄 해군 구축함 '문무대왕함'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한 뒤 나흘 만에 부대원 80% 이상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군당국에 따르면 집중관리를 받고 있는 환자는 1명이고, 해당 환자는 중등증으로 보고 있으며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로 후송이 가능한 상태로 18일 공군 수송기 KC-330 2대를 현지 파견하여 현 시간 청해부대 34진 전원을 국내로 이송하기 위한 작전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20일 오후 늦게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6월 출항부터 현시기까지 정리 6월28일 ~ 7월 1일 - 보급품 수송을 위해 작전지역 인접국가 기항. 7월 2일 .. 2021. 7. 19. 대전 도안동 태권도 학원 집단 감염. 원생, 가족 등 47명 코로나19확진. 지난 14일에 하루 60명대 확진자가 나오면서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대전시는 지난 11일 이후 최근 1주일간 확진자는 총 284명으로 하루 평균 40.6명 꼴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급증하는 원인을 변이 바이러스 유행과 무증상 확진자가 증가한 부분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전시는 '강화된 2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중이지만, 21일 종료 후 강화된 3단계로 격상하는 방안을 5개 자치구와 논의할 방침입니다. 만약 3단계로 격상하게 되면 모임 인원은 4명으로 같지만, 영업시간이 오후 11시에서 오후 10시로 제한됩니다. 지역 내 감염 상황을 보면서 오후 6시 이후 사적모임 인원을 2명으로 제한하는 4단계로의 격상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운영시간에 제한이 없는 실내 .. 2021. 7. 18. 2020 도쿄올림픽 한국선수단 숙소 문구 논란. 이순신장군 '금신전선상유십이' 문구에서 따운 응원문구 논란 도쿄에서 이순신 장군의 말로 사기를 북돋았습니다. 하지만 IOC의 제재로 철수를 했습니다. '신에게는 아직 배가 열두 척 있나이다' 임진왜란 때 남긴 이순신 장군의 말입니다. 이 문구에서 따온 말이 도쿄에서 이슈가 되었습니다. '신에게는 아직 5천만 국민들의 응원과 지지가 남아 있사옵니다' 욱일기는 대놓고 사용하면서, 이런 응원 문구를 문제로 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본 언론과 극우 세력이 정치적인 메시지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IOC마저 올림픽 헌장 50조 위반을 들어 현수막 철거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욱일기도 같은 맥락이라고 항의했고, 결국은 IOC와 상호 협의로 욱일기도 올림픽 헌장 50조 위반으로 똑같은 기준을 적용하겠다고 IOC의 약속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도쿄조직위 관계자는 욱일기 취급방침에 변.. 2021. 7. 18. 이전 1 ··· 85 86 87 88 89 90 91 ··· 107 다음 728x90 반응형